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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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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 적합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서 도서관은 학교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자료를 검색하는 기능이 사실상 전부였습니다. 책 읽기가 단시일 내에 가시적 효과를 거두기 힘든 게 사실이고 보면, 아이들이 우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에라야 효율적인 독서교육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연중 북 콘서트와 인문학 강좌, 작은 음악회, 토론대회, 논술대회 등 다양하고 유기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놀이터’처럼 즐겨 찾는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학교 도서관’이라고 쓰고,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읽습니다.

독서 명상 (월 1회)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아침, 명상의 시간에 장르별 추천 도서를 선정해 개략 소개합니다. 학생들은 글과 그림 등 독후활동기록을 학교홈페이지에 자유롭게 탑재하고, 연말 우수작을 선정해 교지에 수록하고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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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작은 음악회 (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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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광주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인 윤상원 열사를 배출한 모교로서, 매년 5. 18 주간(5월 18일~5월 27일) 중 하루 평일 오후 시간에 짧은 음악회를 엽니다. 열사의 동상 앞에 마련한 간이 무대에서 벌어지는 스탠딩 공연 형식입니다. 시의성을 감안한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고, 시 낭송 등의 꼭지가 이어지며,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자리에서 일어나 다함께 부르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됩니다.

북 콘서트 (연 2회)

시의성과 학생들의 독서 수준 등을 고려한 장르별 도서를 엄선해 해당 저자를 직접 모셔서 강연을 듣고 대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계기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과 활동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차수 선정 도서 저자
1 (2013. 6) <생각의 좌표>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
2 (2013. 10) <파꽃> 안도현 (우석대 교수, 시인)
3 (2014. 6) <스포츠 코리아 판타지> 정희준 (동아대 교수, 스포츠평론가)
4 (2014. 10 예정) <너는 나다>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 노동문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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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상제 (월 1회)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교육방송(EBS) 주관 국제다큐영화제 등에 출품, 방영된 우수작들 중 교육적이고 사회성 짙은 작품을 엄선해 상영합니다. 1주일 전 시놉시스를 게시판에 공개하고 학급별로 초대권을 배부해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관람 후 후기를 학교홈페이지에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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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독서회 (월 1회)

독서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정기 모임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전, 전월 자체 선정한 책을 함께 읽고 소감을 나누며 토론합니다. 연 2회, 봄과 가을에 책과 주제를 정해 문학기행을 함께 떠나고, 11월 말 도서관 주간 행사 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 바자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합니다. 또, 연말 소책자를 발간해 한 해의 성과를 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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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간 행사 (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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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1월 말, 교내 도서관 주간을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말하자면, 도서관의 1년을 마무리하는 평가의 자리임과 동시에 ‘도서관 축제’입니다. 메인인 ‘토론대회’를 비롯해, 요일별로 ‘인문학 특강’, ‘영화제’, ‘작은 음악회’ 등을 열어 학생과 교사,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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